겨울철 눈이 많이 오면 자동차 운행이 참 어렵습니다. 눈이 오면 집에 있는 것이 제일 좋지만, 폭설이 와도 갈 때는 가야죠. 자동차 월동장비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스노우타이어는 타이어에 운동화의 스파이크 같은것이 달려 있는 타이어입니다. 물론 철이나 징이 박힌 것은 아니고 타이어재질이지만요. 눈이 안 오더라도 겨울엔 항상 스노타이어로 상시운행하는 것이 좋고요.

폭설때는 체인을 감아야하는 시점도 있습니다. 눈이 몇cm씩 쌓이고 녹고 얼고 반복되면 체인 없이는 운행불가죠.

체인이 없을 때는 굵은 노끈 따위를 바퀴에 감아 쓰기도 한다는데 솔직히 엄두는 안나네요.

또 체인은 감고 푸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눈에 대응이 어려울 때는 자동차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럴때 쓰려고 돈 내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