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쉽지 않죠, 원하는 가격 받기도 쉽지 않고 팔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세라는 것이 있으니 대략적인 가격이 감안이 되는데요, 그 가격표, 시세표가 없는 개인들은 그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고차 시세표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바뀌는데요, 매입시와 매출시가 일단 다릅니다. 매입은 개인이 중고차 매매상사에 팔때 가격이고요, 매출은 반대로 개인이 업자에게 구매할때 가격이라 각종 수리비, 보관비와 마진이 들어가게 됩니다. 매입보다 일반적으로 10% 비싸면 보통이고, 15% ~20% 이상 비싸지면 업자는 돈 벌고 손님은 호구되는 거죠.

 

시세표를 만들려면 감가율을 따져봐야 합니다. 모닝, 스파크 같은 경차는 사용을 해도 매년 감가되는 비율이 적죠. 반대로 에쿠스나 외제차 같은 비싼 차들은 감가가 많이 됩니다.

 

모닝, 스파크 경차들은 1년당 7% 정도, 프라이드, 아반떼 같은 소형차, 준중형차는 9%로 확 뜁니다. 경차는 취득세가 면제되고 가격도 싸니 아무래도 감가율이 적습니다.

쏘나타, 말리부, K5 같은 중형차, 스포티지, 투싼같은 소형suv는 11%, 그렌져,K7 같은 대형차와 싼타페, 쏘렌토 같은 중형suv는 13%, 에쿠스, 제네시스, 벤츠, bmw, 아우디 같은 비싼 차들은 20% 넘게 잡아야 합니다. 돈도 많은데 굳이 중고차 살 사람이 없으니 수요와 공급 법칙상 당연한 결과인 듯 합니다.

 

보통 준중형차 아반떼, K3, 크루즈, SM3 기준으로 5년 정도 지나면 반값으로 깍입니다. 신차 출시되면 거기에 5% 정도 추가 감가되고요.

 

중고차 매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에서 타이어는 사람에게 다리와 같습니다. 타이어는 많이 다리면 마모가 되어 교환해야 하는 소모품인데요. 교환주기와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의 교환주기는 일반적으로 4만km로 보는데요. 주행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압이 높은 상태에서는 마모가 빠르고요. 전륜, 즉 앞바퀴가 후륜, 뒷바퀴보다 마모속도가 빠릅니다.

그래서 앞바퀴와 뒷바퀴의 교환은 각자 따로 교환해주게 됩니다.

타이어 교환 시기를 알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100원짜리 동전사용법이 있는데요.

백원짜리동전을 거꾸로 타이어 홈에 넣어 이순신장군의 모자가 보이면 괜찮고 안보이면 교환시기입니다.

타이어를 오래 쓰는 법은 급출발,급제동,급가속 안하고 연비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브레이크를 밟을 때도 오일이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뭔 오일이 이리 들어가나요~ 휘발유도 오일이네~~

암튼 브레이크 오일도 운전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단거리 시내주행 위주라면 3~4만, 일반적인 조건에서는5~8만km면 교환해주시면 좋고요.

비용은5~9만원 사이. Diy는 쉽지 않아서 전 걍 스피드xxx가서 갑니다.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suv 전성시대입니다. 뒷동산 가면서 아웃도어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포장도로만 달리면서 suv타는 것이 이상하지만, 넓고 높은 공간의 매력때문인지 인기가 식지를 않네요.

싼타페, 쏘렌토, 캡티바 정도 되는 중형 suv라면 쏘나타, k5 , 말리부 등 중형세단의 승차감은 따라오지 못하고요, 아반떼같은 준중형 정도되야 비교가 가능합니다.

차 크기나 가격을 생각하면 도저히 세단과 suv 승차감을 비교할수는 없겠네요. 차량높이 차이로 과속방지턱이나 코너돌때 suv 승차감은 매우 떨어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다보면 자신의 입맛에 맞게 튜닝을 하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튜닝은 불법인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은 망설여지게 되는데요,

불법튜닝과 합법튜닝을 알아보았습니다.

전조등에 hid 개조 - 불법. 등에 원래색이 아닌 다른 색을 입히거나, 더 밝은 등을 다는 것은 사고를 유발할수 있어ㅁ매우 위험합니다. 허가된 색과 밝기안이라면 합법입니다.

철제 범퍼가드 - 철 재질의 범퍼는 보행자나 상대방에게ㄱ큰 위험을 줍니다. 따라서 불법입니다. 이외에 허가된 재질의 범퍼는 합법입니다.

배기장치 개조 - 머플러를 뚫아 붕붕 큰 소리를 내는 개조도 당연히 불법입니다.

번호판 등에 led나 네온사인을 다는 행위 - 번호판 인식이 안되 차량추적이 어렵고 타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므로 불법입니다.

이렇게 보니 합법튜닝 찾기가 어렵네요. 초보운전자라면 자동차는 되도록 순정상태로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을 설치할 경우 차량출고시 순정 네비가 아닌 변도 구매된 사제 네비라면 보통거치대를 이용해서 대쉬보드 위에 설시합니다.

하지만 이럴경우 외관상 깔끔하지 못하고 전선도 일부 노출되죠. 또 히터 바람을 막기도 하는 등 좋지가 않습니다.

그럴때 필요한 것이 매립이죠. 오디오가 있는 위치에 네비게이션을 박아버리늘 것입니다.

diy즉 혼자 설치도 가능은 하겠지만 인터넷 등 저렴하면서도 믿을만 한 업체에서 하시는 것이 안전과 가격 모두 추천드릴만 합니다.
gm경차 스파크(마티즈)가 리콜조치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변속기 고장장치가 문제있어 주행중 문제발생소지가 발견되었답니다.

대상차량은 2013년 5월10일~6월7일 제작생산된 차량입니다. 무상수리와 리콜의 차이는 제조사가 고객에게 통보의무를 갖고 있느냐인데 이번건은 리콜이므로 스파크 차주에게 통보가 가겠네요.
엔진오일 갈기 참 귀찮고 번거롭죠? 잘 까먹기도 하고요. 너무 안갈고 오래타면 차량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엔진경고등 잘 보시고 운행하시고요~

교환주기는 보통 5000km라고 하는데 요즘 차는 일반적으로 10000km, 15000km타도 끄떡없구요. 따라서 합성오일 같은 비싼 오일이나 첨가제는 돈낭비가 될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점도를 확인하고 가는것이 좋지만 초보잠
라면 적당한 시점에 정비소가셔머 교환해버리는 것도 좋겠네요. 가격은 3~5만원 사이인데 할인쿠폰을 자동차보험사나 카드사에서 뿌리니까 잘 챙겼다가 쓰시면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자동차세는 제때 내는 것보다 연초 특히 1월에 몰아서 먼저 납부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으로 위택스 홈페이지 검색하셔서 신청하시젼 되구요. 시청, 동사무소에서 직접 하셔도 됩니다.

할인율은 신청시기에 따라 다른데, 1월10% , 3월 7.5%, 6월 5% , 9월 2.5%입니다. 당연히 1월에 내야겠죠?^^
자동차 튜닝은 오란기간 어둠이 낀 뒷공간에서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세금탈루, 불법 개조, 안전 등으로 골치가 아파지고 있는데요.

박근혜정부의 지하경제양성화 정책으로 자동차튜닝 시장역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튜닝중 타인의 안전에 위협적은 hid,무광 등 관리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데다, 세수확보로 정부곳간은 차게 되고요. 단속강화로 벌금과 과태료를 받는것은보너스겠죠.

상향등만큼 눈부신 hid불법개조만 없애줘도 박근혜정부 조금 덜 미워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