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 국민을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뉘앙스로 한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고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대국민사과라고 하기에는 사과문이 너무 짧고 직접 나와서 읽지도 않았으니 대국민사과라고 할수도 없네요.

그냥 대강 잊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요. 정보유출과 정보제공 구분도 못하고 입도 싼 현오석 부총리 사퇴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