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1500m 금메달은 러시아의 빅토르 안 안현수와 캐나다의 찰스 해믈린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네요. 우리나라의 신다운 박세영 이한빈 선수가 있지만 빙상연맹의 파벌싸움으로 외면받은지 오래고요.

아무리 한국인이라도 러시아에 귀화한 러시아 대표선수인데 국민들이 안현수를 응원하는것을 빙연도 알겠지요. 반성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금메달은 안현수가 가져갈것 같네요.